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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교 내신자료/중2

[국어내신] 중2 지학사 이삼형 2과 총정리본 2과 2-1 (정확한 발음과 표기)

by 시험닷컴 2023. 5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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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어내신] 중2 지학사 이삼형 2과 총정리본 2과 2-1 (정확한 발음과 표기)

지학사 2과 2-1 정확한 발음과 표기
지학사 2과 2-1 정확한 발음과 표기

2-1.정확한 발음과 표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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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1.기본정리

2.구성

3.핵심요소

4.작품체크

5.표현확인


1.기본정리

‘ㅖ’의 발음
∙ ‘ 예’와 ‘례’는 [ㅖ]로 발음
∙ ‘예, 례’ 이외의 경우에는 [ㅖ]와 [ㅔ]로 발음

‘ㅢ’의 발음
∙ 원칙적으로 ‘ㅢ’는 [ㅢ]로 발음
∙ 단어의 첫 글자 이외의 ‘의’는 [ㅢ]와 [ㅣ]로 발음
∙ 자음을 첫소리로 가지고 있는 ‘ㅢ’는 [ㅣ]로만 발음
∙ 조사 ‘의’는 [ㅢ[와 [ㅔ]로 발음
홑받침과 쌍받침의 발음
∙ ‘ㄱ, ㄴ, ㄷ, ㄹ, ㅁ, ㅂ, ㅇ’은 음절의 끝에서 표기 그대로 발음
∙ 나머지 받침들은 단어의 끝이나 자음 앞에서 [ㄱ, ㄷ, ㅂ] 중의 하나로 발음
겹받침의 발음
∙ 앞 자음이나 뒤 자음 중 하나의 소리로만 발음하는 것이 원칙
∙ 예외적으로는 때에 따라 앞의 자음이 발음되거나 뒤의 자음이 발음되는 경우가 있음
ㅎ받침의 발음
∙ 뒤에 ‘ㄱ, ㄷ, ㅈ’이 이어지면 합쳐서 [ㅋ, ㅌ, ㅊ]으로 발음
∙ 뒤에 모음으로 시작되는 형식적인 뜻을 가진 말이 이어지면 발음되지 않음

받침 뒤에 다른 말이 이어질 때
∙ 뒤의 말이 모음으로 시작하면서 실질적인 의미를 지닌 경우
- 받침이 대표음으로 바뀐 뒤 이어지는 말의 첫소리가 됨.
∙ 뒤의 말이 모음으로 시작하면서 실질적인 의미를 지니지 않은 경우
- 원래 받침 그대로 이어지는 말의 첫소리가 됨.
∙ 겹받침인 경우 - 앞말의 받침과 뒷말의 첫소리로 나뉘어 발음
∙ 자음으로 시작하는 말이 이어지는 경우 - 이어지는 자음과 만나 소리가 다양하게 바뀜


중심 문법 용어·기본개념 찾기 : ‘ㅖ’와 ‘ㅢ’의 발음
• 이중모음 ‘ㅖ’의 발음은 앞에 오는 자음에 따라 달라진다.
- ‘예’와 ‘례’는 원래 소리대로 [ㅖ]로 발음한다.
- ‘예, 례’ 이외의 경우에는 [ㅔ]로 발음함도 허용한다.
• 이중 모음 ‘ㅢ’는 경우에 따라 [ㅢ, ㅣ, ㅔ]로 발음할 수 있다.
- 원칙적으로 ‘ㅢ’는 [ㅢ]로 발음한다.
- 단어의 첫 글자 이외의 ‘의’는 [ㅣ]로 발음함도 허용한다.
- 자음을 첫소리로 가지고 있는 ‘ㅢ’는 [ㅣ]로 발음하고, [ㅢ]나 [ㅡ]로는 발음하지 않는다.
- 조사 ‘의’는 [ㅔ]로 발음함도 허용한다.

ㅖ ‘예’와 ‘례’에 쓰인 경우 [ㅖ] 예절 [예절]
‘예’와 ‘례’를 제외한 나머지 경우 [ㅖ], [ㅔ] 계산 [ 계ː산/게ː산 ], 개폐 [개폐/개페 ]



ㅢ ‘의’로 쓰여 단어 첫 글자에 나오는 경우 [ㅢ] 의사 [의사]
‘의’로 쓰였으나 단어 첫 글자로 나오지 않는 경우 [ㅢ], [ㅣ] 주의 [주의/주이]
자음을 첫소리로 가지는 경우 [ㅣ] 하늬바람 [ 하니바람 ],희미하다[ 히미하다 ]
조사 ‘의’에 쓰인 경우 [ㅢ], [ㅔ] 나의 [나의/나에]

교과서 예시 정리 :‘ㅖ’와 ‘ㅢ’의 정확한 발음 알기

혜성 ⇨ [ 혜ː성 ] 또는 [ 헤ː성 ]으로 발음한다.
• ‘ㅖ’는 [ㅖ]로 발음하는 것이 원칙이나, ‘예’와 ‘례’ 이외의 경우에는 [ㅔ]로 발음하는 것도 허 용한다. 발음할 때 길게 소리 나는 것은 ‘ː’ 표시를 함께 써 준다.

토의 ⇨ [ 토의 ] 또는 [ 토이 ]로 발음한다.
• ‘ㅢ’는 [ㅢ]로 발음하는 것이 원칙이나, 단어 첫 글자 이외의 ‘의’는 [ㅣ]로 발음하는 것도 허용 한다.
무늬 ⇨ [무니]로 발음한다.
• 자음을 첫소리로 가지는 있는 ‘ㅢ’는 [ㅣ]로 발음하고 [ㅢ]나 [ㅡ]로는 발음하지 않는다.


혜성
⇨ [ 혜ː성 ] 또는 [ 헤ː성 ]으로 발음한다.
• ‘ㅖ’는 [ㅖ]로 발음하는 것이 원칙이나, ‘예’와 ‘례’ 이외의 경우에는 [ㅔ]로 발음하는 것도 허 용한다. 발음할 때 길게 소리 나는 것은 ‘ː’ 표시를 함께 써 준다.

토의
⇨ [ 토의 ] 또는 [ 토이 ]로 발음한다.
• ‘ㅢ’는 [ㅢ]로 발음하는 것이 원칙이나, 단어 첫 글자 이외의 ‘의’는 [ㅣ]로 발음하는 것도 허용 한다.
무늬
⇨ [무니]로 발음한다.
• 자음을 첫소리로 가지는 있는 ‘ㅢ’는 [ㅣ]로 발음하고 [ㅢ]나 [ㅡ]로는 발음하지 않는다.

계몽주의의 의의
㉠ ㉡㉢ ㉣㉤
⇨ ㉠은 [계/게], ㉡과 ㉤은 [의/이], ㉢은 [의/에], ㉣은 [의]로 발음한다.
• ㉠의 ‘ㅖ’는 ‘예’와 ‘례’ 가 아닌 경우에 사용되었으므로 [ㅔ]로 발음하는 것도 허용한다.
• ㉡과 ㉤의 ‘의’는 [ㅢ]로 발음하는 것이 원칙이지만 단어의 첫 글자가 아니므로 [ㅣ]로 발음 하는 것도 허용한다.
• ㉢은 조사 ‘의’로 사용되었으므로 [ㅢ]로 발음하는 것이 원칙이지만 [ㅔ]로 발음하는 것도 허
용한다.
• ㉣은 단어의 첫 글자에 사용된 ‘의’이므로 [ㅢ]로만 발음한다.

중심 문법 용어·기본개념 찾기 : 홑받침, 쌍받침, 겹받침의 발음
• 받침이 하나의 자음 글자로 이루어지면 홑받침, 같은 자음 글자가 겹쳐서 이루어지면 쌍받침이라고 한다. 국어 에는 14개의 홑받침(ㄱ,ㄴ,ㄷ,ㄹ,ㅁ,ㅂ,ㅅ,ㅇ,ㅈ,ㅊ,ㅋ,ㅌ,ㅍ,ㅎ)과 2개의 쌍받침(ㄲ,ㅆ)이 있는데, 이 중 ㉠표기 그 대로 발음되는 받침은 ‘ㄱ, ㄴ, ㄷ, ㄹ, ㅁ, ㅂ, ㅇ’ 7개 뿐이며, ㉡다른 받침들은 단어의 끝이나 자음 앞에서 [ㄱ, ㄷ, ㅂ] 중의 하나로 발음된다. 이처럼 받침이 다른 음으로 소리 날 때, 그 소리로 나는 [ㄱ, ㄷ, ㅂ]을 대 표음이라고 한다.
• 서로 다른 두 개의 자음으로 이루어진 받침을 겹받침이라고 한다. 국어에는 ㄳ, ㄵ, ㄶ, ㄺ, ㄻ, ㄼ, ㄽ, ㄾ, ㄿ, ㅀ, ㅄ 등 11개의 겹받침이 있다. ㉢겹받침은 앞 자음이나 뒤 자음 중 하나의 소리로만 발음하는 것이 원칙이 지만 ㉣예외적으로는 때에 따라 앞의 자음이 발음되기도 하고, 뒤의 자음이 발음되기도 한다.


체계 정리
홑받침과 쌍받침의 발음
(㉠, ㉡)

• 표기 그대로 발음 나는 받침(㉠)
표기 발음 예 표기 발음 예
ㄱ [ㄱ] 국[국] ㄴ [ㄴ] 산[산]
ㄷ [ㄷ] 낟[낟] ㄹ [ㄹ] 물[물]
ㅁ [ㅁ] 몸[몸] ㅂ [ㅂ] 밥[밥]
ㅇ [ㅇ] 앙[앙]
• 표기와 다르게 발음나는 받침(㉡)
표기 발음 예
ㄲ, ㅋ, [ㄱ] 밖[박]
ㅅ, ㅆ, ㅈ, ㅊ, ㅌ, ㅎ [ㄷ] 빗[빋], 빚[빋], 빛[빋]
ㅍ [ㅂ] 숲[숩]

겹받침의 발음
(㉢, ㉣)

• 앞 자음이나 뒤 자음이 소리 나는 겹받침(㉢)

표기 발음 예
앞 자음이 소리 나는 경우
ㄳ [ ㄱ ] 몫[목]
ㄵ, ㄶ [ ㄴ ] 앉다[안따], 않다[안타]
ㄼ, ㄽ, ㄾ, ㅀ [ ㄹ ] 여덟[여덜], 곬[골], 핥다[할따], 앓다[알타]
ㅄ [ ㅂ ] 없다[업따]
뒤 자음이 소리 나는 경우
ㄺ [ ㄱ ] 흙[흑]
ㄻ [ ㅁ ] 젊다[점따]
ㄿ [ ㅂ ] 읊다[읍따]

• 예외적으로 때에 따라 앞의 자음이나 뒤의 자음이 발음되는 겹받침(㉣)


ㄺ 대부분 [ㄱ]으로 발음됨 밝다 [박따]
예외적인 경우 용언이 활용을 할 때 ‘ㄱ’앞에서 [ㄹ]로 발음됨 밝고 [발꼬], 밝게[발께]

ㄼ 대부분 [ㄹ]로 발음됨 넓다[널따], 짧다[짤따]

예외적인 경우
‘밟다’의 ‘밟-’ 뒤에 자음이 오면 [ㅂ]으로 발음됨 밟다[밥ː따], 밟게[밥ː께]
‘넓죽하다’와 ‘넓둥글다’의 ‘넓-’은 [ㅂ]으로 발음됨  넓죽하다[넙쭈카다], 넓둥글다[넙뚱글다], 넓적하다[넙쩌카다]


① 받침이 표기 그대로 발음된 것과 그렇지 않은 것을 나누시오.

엄마, 부엌, 밥, 먹고, 창밖, 잎, 눈, 날리고
⇨ 받침이 표기 그대로 발음되는 것은 ‘엄마’, ‘밥’, ‘먹고’, ‘창밖’의 ‘창’, ‘눈’, ‘날리고’ 이고, 받침이 표기대로 발음되지 않는 것은 ‘부엌’, ‘창밖’의 ‘밖’, ‘잎’이다.
• 표기 그대로 발음되는 받침은 ‘ㄱ, ㄴ, ㄷ, ㄹ, ㅁ, ㅂ, ㅇ’이다.  이 받침들이 쓰인 단 어는 ‘엄마’, ‘밥’, ‘먹고’, ‘창밖’의 ‘창’, ‘눈’, ‘날리고’이다.
• 이 7개 자음 외의 다른 받침들은 표기와 다르게 [ㄱ, ㄷ, ㅂ] 중 하나로 발음된다. 그
래서 ‘부엌’의 ㅋ받침과 ‘창밖’에서 ‘밖’의 ㄲ받침은 [ ]으로 발음되고, ‘잎’의 ㅍ받 침은 [ ]으로 발음된다.


② 다음 겹받침의 발음을 쓰시오.
몫 ⇨ ㄳ은 [ㄱ]으로 소리 나므로 [목]으로 발음한다.
끊다 ⇨ ㄶ는 [ㄴ]으로 소리 나므로 [끈타]로 발음한다.
읽다 ⇨ ㄺ은 [ㄱ]으로 소리 나므로 [익따]로 발음한다.
삶 ⇨ ㄻ은 [ㅁ]으로 소리 나므로 [삼]으로 발음한다.
닳다 ⇨ ㅀ는 [ㄹ]로 소리 나므로 [달타]로 발음한다.
맑다, 맑고 ⇨ ㄺ은 본래 [ㄱ]으로 발음하지만, 용언이 활용할 때는 ‘ㄱ’ 앞에서 [ㄹ]로 발음한다. 그러므로 ‘맑다’는 [막따]로 발음해야 하고, ‘맑고’는 [말꼬]로 발음해야 한다.
넓죽한 ⇨ ㄼ은 본래 [ㄹ]로 발음해야 하지만 ‘넓둥글다, 넓적하다’에서는 예외적으로 [ㅂ]으로
발음한다. 그러므로 ‘넓죽한’은 [넙쭈칸]으로 발음해야 한다.



흙 위 ⇨ ‘흙 위’는 [흑위→흐귀]로 발음한다.
∙ ‘위’는 모음으로 시작하면서 실질적인 의미를 지니고 있으므로 받침 ㄺ을 대표음 [ㄱ]으로 바꾼 후 이것을 뒤 음절의 첫소리로 옮겨 발음해야 한다.

뭍 위, 뭍에 ⇨ ‘뭍 위’는 [묻 위→ 무뒤]로 발음하고, ‘뭍에’는 [무테]로 발음한다.
∙ ‘위’는 모음으로 시작하면서 실질적인 의미를 지니고 있으므로 받침 ㅌ을 대표음 [ㄷ]으로 바꾼 후 이것을 뒤 음절의 첫소리로 옮겨 발음해야 한다.
∙ ‘에’는 모음으로 시작하면서 실질적인 의미를 지니고 있지 않으므로 원래의 받침 ㅌ을 뒤 음절
의 첫소리로 옮겨 발음해야 한다.

값을, 값있다 ⇨ ‘값을’은 [갑쓸]로 발음하고, ‘값있다’는 [가빋따]로 발음한다.
∙ ‘을’이 모음으로 시작하면서 실질적인 의미를 지니고 있지 않고, ‘값’에 겹받침이 쓰였으므로 이 겹받침을 앞말의 받침과 뒷말의 첫소리로 나누어 발음해야 한다.
∙ ‘있다’의 ‘있-’은 모음으로 시작하면서 실질적인 의미를 지니고 있으므로 받침 ㅄ을 대표음 [ㅂ] 으로 바꾼 후 이것을 뒷말의 첫소리로 옮겨 발음해야 한다.

쌓다 ⇨받침 ㅎ 뒤에 ‘ㄷ’이 이어지면 합쳐서 [ㅌ]으로 발음되므로 ‘쌓다’는 [싸타]로 발음해야 한다.
쌓아 ⇨받침 ㅎ 뒤에 모음으로 시작되는 형식적인 뜻을 가진 말이 이어지면 ㅎ은 발음되지 않는다. ‘-아’는 실질적인 뜻이 없는 어미이므로 ‘쌓아’는 [싸아]라고 발음해야 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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